in vivo 연구원을 소개합니다.

실험동물센터에 근무중이신 비임상연구 1팀과 2팀분들을 소개합니다.

서로 믿으며 일하는 비임상 2팀 

"저희 팀에는 각자 맡은 바 전문가들만 모여 있어요"

비임상연구 2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 팀인가요?

이영이 연구원 저희팀은 22년에는 주로 Non-oncology 분야의 프로젝트들의 in vivo 효능평가 실험과 랫이나 마우스를 이용한 반복투여독성시험, PK 시험을 주로 진행하고 있고, 그 외에 동물 관리사분이 마우스와 랫드 사육시설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고, 실험동물센터에서 실험에 필요한 물품 발주 및 행정업무를 맡아 수행해주고 계신 분도 있습니다.

비임상연구 2팀이 가진 유니크한 팀문화가 있을까요?

김수찬 연구원저희팀은 새로운 업무를 수행할 때 “해보고 안된다 말해”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. 지난해 수행했던 업무들을 돌아보면 루틴하게 하는 업무들도 있었지만, 내부에서 수행해본 적 없는 도전적인 업무를 처음 수행했던 업무들도 있었습니다. 처음에는 이 시험들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“해보고 안된다 말해”라고 서로 이야기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. “해보고 안된다고 말해”라고 하면 부정적인 의미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안될 거라는 걱정은 버리고 “하고자 하는 의지”를 가지고 하면 할 수 있을 거라는 의미로 하는 말입니다. 실제로 처음에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스터디들도 기한 내에 수행해내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. ^^

친금함과 실력으로 똘똘뭉친 비임상 1팀

"일할 땐 똘똘하게, 놀땐 누구보다 유쾌하게"

비임상연구 1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 팀인가요?

신동국 연구원 In vivo oncology 팀이 하는 업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

첫번째는 종양의 종류, mutation, biomarker에 따른 새로운 동물 모델을 구축하는 업무입니다.

하나의 새로운 동물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선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경험 및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조금씩 완성형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
두번째는 In vitro data와 ADME data를 바탕으로 약물 농도를 예측하고, 약물의 효능을 평가하는 업무입니다. 본 업무는 전임상, 크게는 임상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data들을 만드는 일이기에 많은 리소스와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습니다.

팀리더분께 물었습니다. 박사님은 현재의 업무를 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?

김세혁 연구원 지금 생각해보면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.

첫 업무를 early discovery 단계에서 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신약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 시점에  좋은 기회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그때 맡은 업무가 약물 효능 평가 및 모델 개발 업무였고, 그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현재 보로노이에서 멋진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.

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요?

김하영 연구원 우리의 업무는 프로젝트의 go/ no-go decision에 있어서 중요한 하나의 축을 맡고 있으므로 data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우리 팀에서 그리는 그래프 하나, 코멘트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잘 알기에 동물의 행동, 생리학적 변화 등을 놓치지 않으려고 매시간 집중하며 실험하고 있습니다.

보로노이 4행시?

한송이 연구원

로노이와 함께

우가 아닌 high한 곳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

력하는 팀원이 되겠습니다. 

야호 우리팀 화이팅!!